맛집
신당동 맛집 '홍두깨 칼국수'
럭셔리라이프73
2025. 5. 9.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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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그 집...
뭐.. 워낙 유명한 집이라 자세한 설명은 생략..
11시 20분쯤 가서 줄 안 서고 먹었는데 조금 늦었으면 웨이팅이......ㅎㄷㄷ
메뉴는 이렇다...
내가 양이 적은 편이라 조금만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왠지 다 먹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일반으로 갔다~
음식 나오기 전 예식처럼 치르는 김치 절단..... 자르면서도 군침이.... 츄룹~
난 주로 섞음... 일명 칼제비를 주로 시킨다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하고 맑아서 좋다
다진 양념 타서 드시는 분들도 많은데 난 순정파라서~
알차게 들어 있는 바지락~
처음엔 뜨거우니까 음식 앞접시에 덜어 놓고 식는 와중 바지락 발골(?) 작업 들어간다..ㅋ
오늘도 최선을 다해 먹었지만 조금 남기고 말았다~
담에는 조금만 달라고 해야지~.... 맘 먹지만 막상 주문할 때는 생각이 바뀌는 데자뷔를 매 번 겪으며 오늘의 글이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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