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만에 재방문한 것 같다.이번엔 친구 부부동반으로 만났고 오후 5시 브레이크 타임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브레이크 타임 중엔 이렇게 첨단 시스템으로 친절하게 알려 준다.....저번에 소개한 집이니까인테리어니.... 가게 분위기니... 유명인 사인 같은 이야기는 접어두고 바로 본론 들어 갑니다~~ 저번과는 다른 밑반찬들...매일은 모르겠고 시기마다 절기마다 밑반찬들이 바뀌는 모양이다...아.... 그리고 이 날 들어온 무가 상태가 안 좋다고 전량 폐기 조치 하셔서 섞박지를 못 먹어 너무 아쉬웠다...내 최애 메뉴 뭉티기...저번과 같이 반은 얇게, 반은 두껍게 요청해서 먹었다~뭉티기가 오면 늘 신성하게 행하는 의식...뒤집기를 시전하고 경건하게 저분을 들었다~뒤 이어 나온 막창 순대...와이프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