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도 제주 출장이 걸려서 와이프랑 같이 갔다여행 중 제일 설레는 순간 비행기 타기 전..ㅋㅋ난 항공 샷 찍는 걸 좋아한다여기가 어디쯤 되는지 유추해 보는 재미도 있고 마음이 평온해지는 느낌이다.날씨가 좀 흐려서 한 번에 착륙 못하고 잠시 제주 상공을 돌다가 내려갔던 기억이 있다 서귀포 숙소에 짐을 풀고 잠시 쉬었다가 난 현장에 일을 다녀왔다다음 날 오전 천지연 폭포 갔다가 돼지고기 육즙을 느낄 수 있는 제주 오면 3번 중 꼭 한 번은 들리는 수라간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진짜 여긴 강추다늦으면 웨이팅이 심하니 조금 일찍 가는 게 팁이라면 팁~성산 일출봉 갔다가 섭지코지까지 한 바퀴 돌고 왔다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갈치조림이랑 옥돔구이를 먹었는데 맛도 서비스도 별로라 사진도 올리기 싫다 바다 영상 찍은 걸..
